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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병원의 캐릭터 더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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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GRIO 캐리커쳐의 cochipine(코치) 입니다.
날씨가 정말 무덥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서 새벽에는 좀 쌀쌀했는데 낮에는 한여름 날씨네요. 

캐리커쳐일이 제 주력 업무이지만 캐릭터 일도 조금씩 하다 보니 이제는 정말 많은 포트폴리오가 만들어졌습니다.

캐릭터도 캐리커쳐와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을 하면 크게 확대하여도 깨지지 않는 vector 이미지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제가 일러스트레이터 작업을 오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캐릭터 제작 의뢰도 많이 들어오는 거 같아요.

오늘 올리는 더크미는 의뢰받아 작업한 친구는 아니고요. 창원의 더 큰 병원에서 캐릭터 공모전을 열었었는데 참여했던 작품입니다.



더 큰 병원의 이름을 따서 네이밍을 더크미라고 지었습니다.

색김새는 큰 얼굴이라고 스스로 상상하여 얼굴만 큰 형태로 만들었어요.

병원의 bi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 디자인하였습니다. 저는 캐리커쳐 일을 할 때 스스로 디자인이라는 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은 sign(정통)의 반대말이라고 배웠거든요. 기존에 없는 것을 창조할 때 디자인이라고 써라! 고 배웠기에...

저는 모델이 있는 캐리커쳐 작업은 디자인이라고 하지 않고 있습니다. 멋지고 예쁘게 잘 그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있죠.

더크미는 제가 디자인한 캐릭터에요. 여자친구가 옆에서 얼굴 모습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고 많이도 잔소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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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응용동작




단순하고 한눈에 쏙 들어오도록 하고 싶었는데 제가 처음 스케치했던 느낌보다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작업이 나와 주었습니다.

저보단 여자친구가 옆에서 더 좋아하는 더크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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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냈어요.




캐릭터 공모전은 상당히 오래간만에 출품하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공을 들여야 했었는데...

다른 작업도 많고 시간이 모자라 그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한 채 출품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캐릭터 자체가 마음에 들어 어느 정도 당선에 대한 기대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두 번째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좋은 공모전을 열어주시고 제게 최우수상을 주신 더 큰 병원에게도 수상을 하신 다른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축하한다는 말씀들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에 더크미 작업을 하며 다른 캐릭터 공모전에도 출품을 해 보았는데요. 거기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다시 홈페이지에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발전하는 DAGRIO 캐리커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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